[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오는 28일까지 ‘2018 천안시민 원탁토론회’개최를 앞두고 참가자 200명과 테이블별 진행자인 퍼실리테이터 20명을 모집한다.
올해 원탁토론회는 다음달 24일 오후 2시 천안시 세종웨딩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천안의 현재진단'과 '천안의 발전과제'라는 두 가지 주제로 천안시의 비전과 주요사업을 시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시정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www.cheonan.go.kr)에 접속해 '원탁토론회' 팝업을 클릭, 참가자 또는 토론 진행자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성별, 나이, 거주지역 등을 고려해 최종 참가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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