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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고구마 캐며 농촌 체험내일 천등산 고구마축제
산척면 육묘장 일원 개최
다슬기 잡기 등 행사 다양
이현 기자  |  sonar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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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3  15: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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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 천등산 고구마축제가 15~16일 충주 산척면 고구마육묘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을 즐기는 가족들 모습.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충주 천등산 고구마축제’가 15~16일 이틀간 충북 충주시 산척면 고구마육묘장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농촌을 체험하고 어울리며 즐기는 어울림 마당으로 진행된다.

축제장을 방문하면 군고구마가 무료 제공되고 고구마 캐기, 다슬기 잡기, 깻잎 따기, 고구마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행사는 축제 홈페이지에 사전접수하거나 당일 낮 12시까지 현장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1만 5000원이다.

10세 미만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은 현장에서 3000원을 할인해준다.

참여가족은 고구마 5㎏ 한 상자를 담아 가져갈 수 있고 체험 비닐팩에 수확한 깻잎, 다슬기, 물고기도 가져갈 수 있다.

축제장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먹거리장터도 마련되고,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축제장 일원에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길이 만발하고 개울을 건너는 섶다리와 징검다리가 설치돼 고향의 추억을 제공한다.

이승각 작목회장은 “천등산 고구마를 널리 알리고,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만족할 수 있는 가교가 되도록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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