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울링 행복바구니
충북육아원 아이들과 선상 체험

 

[충청일보 심연규기자] 충북 청주지역의 봉사단체인 '하울링 행복바구니' 회원 20여명은 최근  충북육아원 10여명의 아이들과 함께 선상 낚시 체험을 다녀왔다(사진). 100명의 회원으로 올해 발대식을 가진 이 단체는 충북육아원과 MOU을 맺고 후원 물품(킥보드 15대·라면100박스 등)을 전달했다. 또 회원들은 충북유아원 원아들을 위해 연극 및 마술, 낚시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충북육아원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멋진 체험활동 등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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