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배우 진서연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진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을 제 인생의 화양연화로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 그리고 '엄마' 라는 소명으로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저를 사랑해주시는 소중한 분들께 기장 먼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서연은 지난 2014년 5월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가족고 함께 휴식과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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