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숲속 갤러리서 손희숙 작가展 22일부터 매주 '신나는 토요한마당'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문화재단이 옛 도지사 관사인 충북문화관에서 추석 연휴 기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당일인 24일을 제외하고 22~26일 숲속 갤러리에서 손희숙 작가의 전시가 진행된다.
또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충북문화관 신나는 토요한마당'이 22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무료로 진행된다.

27일 오후 7시엔 '자연, 바람, 달빛 콘서트-AYAF Ensemble Piano Trio' 공연이 열린다.
AYAF는 ARKO Young Art Frontier의 약자로, 차세대 예술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브랜드이며 예술계의 미래를 선도할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AYAF Ensemble은 바이올린 서진희, 첼로 김시내, 피아노 김정은이 Shostakovich의 Piano Trio №1 in c-minor op.8, 신만식의 Capriccio 1 for Violin, Schubert의 I mpromptu op.90 D.899 Allegro, Andante, Allegretto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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