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시는 27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한상덕 교수를 초청해 '행복! 해석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97회 청주아카데미 강연을 개최한다.

한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중문과 석사, 중국 무한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경상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 교수는 이번 강의에서 고전을 현대 의미로 재해석하는 한자풀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혜를 알려준다.

매월 넷째 주 목요일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는 청주아카데미는 청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다음 달은 표진인 정신과 의사가 '현대인의 정신건강 속풀이'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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