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가 지난 25일 오후 매거진 바자 11월호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했다.

이날 민호는 화이트 터틀넥에 슬랙스와 체크 코트로 마무리한 댄디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공항룩을 선보였다. 특히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케쳐스의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민호는 영화 ‘궁합’, ‘인랑’에 이어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장사리 9.15’에서 학도병 역을 맡아 10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 스케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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