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생활안전이야기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주의해야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충청일보  |  webmaster@ccdailynews.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2  16:29:5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가을은 축제의 계절이다. 축제행사장 대분은 혼잡하다. 야외에서 시설을 임시로 설치하여 행사를 하는 경우 시설은 미비하다. 특히 시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화장실의 경우 더 혼잡하다. 여자 화장실은 줄을 서서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문제는 이러한 공중화장실까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하여 신체를 촬영하여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특정인 특정장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마트 폰의 고화질의 몰래카메라는 대중목욕시설, 공공화장실, 탈의실, 주택 등 설치장소도 다양하다. 또 남녀노소 대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촬영한다. 불특정다수를 상대로 기업·숙박시설·목욕탕·학교 등을 다양한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공중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는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 칸마다 스마트 폰 등을 이용한 몰래카메라 방지 막을 설치하고,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구매 하는 등 몰래카메라 없는 화장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최근에는 기기의 첨단화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몰래카메라를 작동할 수 있다. 카메라 화질 등 기술이 발달하면서 모자, 안경, 시계, 반지, 볼펜, 충전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 변형되어 제작은 물론 야외 공중화장실의 경우 나비 등 곤충으로 제작되어 설치하기도 한다. 전문가도 자세히 보아야 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이러한 몰래카메라는 국민다중을 상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피해정도가 심각하다. 몰래카메라의 피해자는 자신의 치부를 드러낸 것에 그 고통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을 하기도 한다. 또는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린다. 대부분은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여 그 영상을 유포한 사람은 금전적 이익을 취하는 것이 해부분이다. 몰래카메라 촬영 등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것은 초고속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하여 유포되기 시작할 경우 파급효과가 빨라 인권 침해가 무척 심각하다.

이러한 몰래카메라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다중시설의 경우 전등 주위 등 몰래카메라가 설치될만한 장소를 살펴본다. 주위에 바늘구멍처럼 조그만 구멍이 있는지 자세히 보아야 한다. 반지, 시계, 인형 등 여러 종류의 생활용품 형태로 만들어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기도 한다. 유달리 이러한 것을 만지면서 직접 촬영하는 사람도 경계하여야 한다.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는 몰래카메라 설치가 예상되는 화장실 등에 주기적으로 몰래카메라탐지를 실시하여야 한다.

충청일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