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남고속도로 충남 벌곡주유소(논산방면) 한 관계자가 최근 추석명절을 맞아 주유소를 방문한 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은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호남고속도로 충남 벌곡주유소(소장 박원덕·논산방면)가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 등을 통해 고속도로 내 서비스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차곡차곡 다져나가고 있다.

벌곡주유소는 지난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방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주유소 측은 이 기간 중 방문고객 모두에게 양말세트와 생수를 무료로 지급, 고향으로 향하는 고객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

이 주유소는 이밖에도 진공청소기와 타이어 공기주입기, 커피자판기, 인터넷 등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코너를 마련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왔다.

박원덕 소장은 “항상 안전하고 편안한 고속도로 여행이 되도록 하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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