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증평군 증평읍사무소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인 김원일 주무관(사진 오른쪽)이 '2018년 13회 공공복지정책 공모전'대상 포상금 50만원을 증평군 나눔쏙쏙 연합모금에 전액 기부했다.

김원일 주무관이 기부한 '나눔쏙쏙 행복1번지 연합모금'은 지난 7월 23일 증평군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증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모으고 있다.

김 주무관은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증평군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의 나눔쏙쏙 기부협약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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