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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가리지 말고 미세먼지 조심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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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7  14: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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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영 사단법인 경호원 총재] 안개가 낀 것 같은 하늘은 오후가 되어서도 걷히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미세먼지는 주로 초봄에 황사에 포함되어 나타났다. 그러나 지금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과거 미세먼지는 중국과 몽골의 사막과 황토지대 등에서 발생하여 철, 칼륨, 규소 등의 산화물로 이루어진 흙먼지가 대부분이었다. 요즘 미세먼지는 중국의 산업발달로 인하여 흙먼지에다가 납, 알루미늄, 카드뮴 등과 같은 중금속성 발암물질이 섞여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러한 피해는 인체에는 물론 항공기나 자동차 등과 같은 정밀한 산업시설물에 대해서도 손실을 발생시키며 가축과 농작물의 성장을 방해한다. 미세먼지는 대기 중에서 떠다니는 직경 10㎛ 이하의 물질이다. 미세먼지는 가볍기 때문에 대기 중에서 오랫동안 흩날려 존재한다. 이중 지름이 2.5㎛이하(PM 2.5)를 초미세먼지라 한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 및 인체 내 기관지까지 침투하여 각종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매우 나쁨(101이상), 나쁨(한때 나쁨), 보통, 좋음의 단계로 표시되는데 그중 매우 나쁨은 외부활동을 금지하여야 한다. 특히 호흡기질환자는 천식의 발병요인이 작용할 수 있다.

평소 기침·천식이 심한환자나 만성폐질환을 지닌 환자들은 미세먼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비염과 코 막힘으로 인하여 코의 호흡이 불가능하여 입으로만 호흡을 하게 되면 입을 통하여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꽃가루 등 알레르기 물질이 바로 폐나 기관지로 들어가도록 하기 때문에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여 미세먼지의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을 때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부로부터 흙먼지 등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여야 한다. 부득이 외출을 하게 될 경우, 마스크와 긴소매 옷을 착용하는 등 피부노출을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가 시 옷과 신발 등 착용했던 물건들은 미세먼지 등을 제거한 후 실내에 반입시켜야 한다. 외부활동 후에는 즉시 얼굴과 손 등 노출된 신체부위를 깨끗하게 씻도록 한다. 실내에서도 가급적이면 공기청정기를 활용하여 공기를 정화시키고, 자동차 운전 중에는 창문을 열기보다는 실내공기가 순환되도록 하고 온도조절은 냉·난방장치를 활용하여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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