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한국도자기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매장에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창립 7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1층 야외행사장(폴로 랄프로렌 매장 앞)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는 혼수용 식기 'WEAVING(위빙)'은 세로실과 가로실을 엮어 만드는 클래식한 직조법으로 엮인 모양을 모던한 패턴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스카프처럼 마무리된 디자인이 포인트로, 마젠타, 오렌지, 페일블루의 컬러가 믹스되어 조금씩 다르게 엮어져 만든 패턴들이 다양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한국도자기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다가오는 김장철을 위한 '네이처락' 스텐리스 김치통과 언제 어디서나 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화이트 식기 제품, 마리킴과 아트놈 콜라보 제품, 크리스마스 제품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분들에게 주방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서울·경기·강원 지역 소비자분들께서는 주말 기간 방문하시어 다양한 혼수, 예단, 홈세트, 리빙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한국닷컴 홈페이지(www.hankook.com)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전국대리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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