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는 18일 병원 서관 9층 직지홀에서 주민들을 위한 간 질환 공개강좌를 열었다. 
'건강한 간,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공개강좌는 △간암의 예방과 치료(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채희복 교수) △만성C형 간염의 예방과 치료(청주 하나병원 최재홍 과장) △만성B형 간염의 예방과 치료(청주 한국병원 반찬선 과장) 등으로 진행됐다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는 "암예방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암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디"며 "오는 26일 유방암의 날과 11월 췌장암의 날에도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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