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 청주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회장 봉진균)는 지난 20일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문암생태공원에서 VR을 활용한 안전체험교육을 가졌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도내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 50% 감소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VR을 활용한 실제 같은 체험교육으로 더욱 더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봉진균 회장은 "청주지역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는 소규모 건설현장 추락재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모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각종 캠페인 및 예방점검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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