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온라인충청일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차 보도스틸 6종을 공개하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공개된 스틸 중 첫 번째는 녹음실과는 거리가 먼 파이프부터 단체로 손뼉을 치고 있는 등 음악을 작업하고 있는 퀸 멤버들의 모습은 다양한 방식의 접근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었던 그들의 작업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다.

이어, 특유의 목소리와 제스처로 감히 흉내 낼 수 없던 천재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무대 위에서 완벽히 재현한 배우 레미 맬렉은 마치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 돌아온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프레디 머큐리의 영원한 뮤즈이자 오랜 연인인 메리 오스틴(루시 보인턴)의 만남을 담은 스틸을 통해 그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영화라는 것을 알리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퀸이 남긴 가장 전설적인 무대인 1985년 ‘라이브 에이드(Live Aid)’ 콘서트 장면이 담긴 스틸은 그들이 수만 명의 관중 앞에 서기까지 결코 쉽지 않았던 여정과 더불어 실제 콘서트 실황 같은 완벽한 재현으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이처럼 퀸의 명곡과 무대 위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높은 완성도로 올해 최고의 음악 영화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2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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