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청 배드민턴팀(사진)이 2018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 배드민턴팀은 여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고, 여자복식에서 채현희·정효진 조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정효진은 충주시청 김보성과의 혼합복식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배드민턴팀은 다음달부터 비시즌기간을 이용해 관내 장애우와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강습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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