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이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연다.
장기용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장기용이 내년 1월 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장기용 <비 위드유> 팬미팅 인 타이베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기용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 tvN '나의 아저씨' MBC TV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했다.
장기용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 촬영 중에도 틈나는 대로 회의에 참여하면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장기용 대만 팬미팅 티켓은 오는 11월 18일(현지시간)부터 KKTIX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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