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다양한 색(色)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6일 도심을 아름답게 수놓은 형형색색의 단풍과 은행나무, 파란하늘, 농촌들녘의 풍경들이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며 깊어가는 가을의 마지막 색감을 전하고 있다./임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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