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8일 오전 1시 29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상괴리의 한 자원재활용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억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공장 1층(825㎡)과 폐비닐 100t, 분쇄기 등을 태우고 5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