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Mnet ‘프로듀스48’ 본선에 연습생 5명을 진출시킨 방송 연기 아카데미 ‘씨앤씨스쿨’이 아이돌 지망생들에게 경험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씨앤씨스쿨 본관에서 진행될 이 수업에서는 연기와 보컬, 댄스 등 아이돌 지망생들이 갖춰야 할 기본 스킬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각 수업 중 연기 분야는 김주경, 정유리 강사가, 보컬은 고범, 함지민 강사가 지도에 나서며 댄스 파트에서는 장혜정 강사가 강의를 하는 등 K-POP과 방송연기 분야에서 정상급의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씨앤씨스쿨과 캐스팅 에이전시인 CNA에이전시의 조훈연 대표는 “아이돌이 되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막연함에 막혀 있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에게 좋은 판단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참가 희망자는 씨앤씨스쿨의 커뮤니티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지정된 이메일로 보내면 되며 교육비 무료인 것은 물론 별도로 추가되는 비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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