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이하 충북TP)는 14일 청주의 한 카페에서 충북지역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인사이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토크콘서트는 '기업의 내일(Tomorrow)이 청년의 내일(My Job)'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 우수기업을 알리고 충북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토크콘서트는 김진태 충북TP 원장의 환영사 및 희망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우영메디칼 김도균 부장과 ㈜우인켐텍 채희창 연구원의 '인사담당자 & 실무자 취업 토크를 통해 취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인재원 강진아 대표의 '직장예절 및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주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자기관리법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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