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정의당 충북도당이 3회에 걸쳐 진보정치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다.
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이번 정치아카데미는 청주시 봉명동 충북도당 당사에서 총 3강으로 실시한다.
당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여 가능하다.
16일의 1강은 '정의당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강상구 중앙연수원장의 강연이 예정됐다.
이어 오는 30일의 2강은 '노회찬이 바라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김종철 고 노회찬원내대표 비서실장이 강연한다.
내달 7일의 마지막 3강은 '진보정당의 역사'라는 주제로 장석준 정의정책연구소 부소장이 강연에 나선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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