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육군 37사단 충용관에서 엄수된 '2018년 6.25 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에서 장병들이 태극기로 감싼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 이날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으로 봉송돼 유해보관소에 일정기간 보관하며 시료 채취에 참여한 유가족의 DNA와 비교검사 등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임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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