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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취업 전진기지' 성과수원서 '찾아가는 지원센터' 운영
근무환경 좋은 현지 업체 발굴해
도내 특성화고 졸업생 취직 알선
20여 개 기업과 30여 명 연결해 줘
신홍균 기자  |  topgunh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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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2  18: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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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취업 지원센터'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센터는 도교육청 취업 지원센터 관계자와 특성화고 교사 등이 특정 지역을 찾아가 근무환경이 좋은 기업체를 발굴, 도내 특성화고 졸업생과 연결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해 이 사업을 도입한 도 교육청은 그 해 11월과 12월 각각 충남 천안과 경기도 수원 등에서 두 차례 운영했다.

올해는 지난 달 28~30일 수원에서 센터를 운영해 이 지역 20여 개 기업을 발굴, 30여 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또 산업체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해 특성화고 교육 과정과 취업 정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지역 기업체에 취업한 충북지역 특성화고 학생 40여 명이 찾아와 직장생활의 어려운 점을 털어놓고, 교사들은 이야기를 들어주며 조언하는 등 상담도 진행됐다.

TOS㈜에 근무 중인 충북반도체고 졸업생은 "선생님께서 제가 근무하는 먼 곳까지 직접 방문해 격려해주셔서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센터에 참가했던 한 교사는 "센터의 열린 현장사무실 운영이 우수 산업체가 많이 분포돼 있는 광역단위 취업 정보 발굴에 도움이 됐고 농업·공업·상업 계열 취업담당 교사들과 취업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센터가 우수 산업체 취업 정보를 발굴하는 등 취업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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