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지난 달 30일 문화원 내 대공연장에서 도내 고등학교 3학년 1027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선 최진기 강사의 인문학 강연과 팝핀현준&박애리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최 강사는 '4차 산업혁명과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강연해 학생들에게서 큰 호응을 받았다.

최 강사는 '어쩌다 어른', '톡투유'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인문학 강사로 활약한 스타 강사다.

학생교육문화원 관계자는 "사회에 한 걸음 다가가는 고3 학생들에게 이번 인문학 콘서트가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