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올해 가족친화 신규 인증 기관 선정(2018년도 공공기관 신규 인증 71개 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의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2017년 가족친화인증 획득 추진 계획을 수립,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도입하며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응걸 충북신보 이사장은 "일·가정 양립으로 재단이 모든 직원들에게 즐거운 일터로 거듭나길 바라며,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ce)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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