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장지연·신인철·라진숙·황두연·김홍성·정주희·황경하·안체윤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도교육청은 3일 교육감실에서 16회 충북교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총 8명의 수상자를 부문 별로 보면 학습지도 부문에 장지연(원평초·43)·신인철(청주고·38) 교사, 생활·품성 부문에 라진숙(보광초·47)·황두연(주덕중·54) 교사가 각각 선정됐다.

창의·진로 부문에서는 안체윤(창리초등학교병설유·52)·황경하(충북과학고·35) 교사, 봉사활동 부문에선 정주희(이월초·49)·김홍성(한일중·49) 교사가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표창패와 소정의 부상이 수여됐다.

충북교사상은 충북교육 발전에 공헌해 온 우수 교사를 발굴·격려함으로써 보람을 갖고 학생교육에 전념하는 올바른 교사상을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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