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장 노은면 기탁…취약계층 10가구 지원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일반건설협회 충주시지회가 7일 충북 충주시 노은면에 사랑의 연탄 2000장(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원황희 지회장 등은 이날 노은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연탄을 전달했다.
사랑의 연탄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가구에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원 지회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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