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박보성 기자]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원(당진2·사진)이 지난  7일 세종시에세 개최된 '제10회 2018 풀뿌리자치대상'에서 '의정발전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당진2)은 지난 1995년부터 당진시의원(5선)과 충남도의원(2선) 등 총 24년간의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충남도 및 당진시 발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개원한 '제11대 충남도의회'에서 '충청남도 농업·농촌의 다원적 기능 보전을 위한 지원 조례안' 대표 발의와 도정질의를 통해'농가기본소득제'도입을 충청남도에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 의원은"앞으로 주민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입법 활동과 현장활동을 강화할 것"이며,"이와 더불어 꼼꼼하고 세심한 도정 견제 및 대안 제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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