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충북 괴산군이 지난 달 8일 중소기업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괴산군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지원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에는 기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차영 군수는 지난 10일 괴산읍 괴강로 소재 괴산농공단지 내 입주기업을 찾아가 군과 기업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제품 제조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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