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방형 강내농협조합장(왼쪽 다섯번째)과 최우성 청주자생한방병원장(왼쪽 여섯번째)이 13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조합원 및 의료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일보 이정규 기자] 청주 강내농협과 청주자생한방병원(병원장 최우성)은 13일 강내농협 대회의실에서 의료서비스 협약을 체결하고 농업인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130여 명의 농업인조합원과 고객이 한방진료 혜택을 받았으며, 강내농협 조합원은 향후 진료비 감면 혜택을 받는 등 농업인 실익이 제고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조방형 강내농협조합장은 "청주자생한방병원과의 의료협약과 봉사로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농업인에게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