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 홍보 첨단화 선도

[대전=이한영 기자] 충북 영동세무서는 이미지와 동영상 송출이 가능한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이하 LED) 옥외 전광판(가로 7미터, 세로 1미터)을 청사 정면 현관 캐노피에 설치했다.

영동세무서는 이전까지 현수막을 이용해 세정홍보를 했지만 앞으로는 LED 전광판 설치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식으로 세정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국가정책과 주요 현안 등을 알릴 방침이다.

최진복 서장은 "영동세무서가 설치한 LED 전광판은 풀컬러 칩(Chip) LED 모듈로 제작되어 문자는 물론, 전국 세무관서 중 최초로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까지 송출 가능하다"며 "세정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홍보 분야의 첨단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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