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국립청주박물관은 2019년 4월로 예정돼 있는 기획특별전 '호서의 삼한'(가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한국매장문화재협회와 지난 14일 특별전 공동 개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시 도록 및 영상물 제작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현하게 됐다.

또 국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 교류와 협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전시는 최신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호서지역 삼한문화의 등장과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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