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경현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 청주예총의 27회 청주신인예술상에 이종진(37·청주연극협회)·방경현(22·청주연예예술인협회)·박재형(36·청주음악협회) 씨가 선정됐다.

이들은 장래가 촉망되며 특출한 창의와 노력으로 지역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청주예총은 청주시민으로서 지역문화 진흥과 발전에 기여한 신인예술가를 발굴, 지역문화예술 창달의 확고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해마다 청주신인예술상을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 신관 2층에서 열리는 '2018 청주예술! 예술인의 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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