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속보=충북 충주산림조합장이 충주시새마을회장을 겸직하면서 조합 돈으로 개인 명의 출연금 2000만 원을 낸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산림조합중앙회가 감사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14일자 4면>

17일 산림조합중앙회 감사실에 따르면 이번 주 안으로 충주산림조합을 찾아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앞서 중앙회는 지난 주에도 직원을 충주산림조합에 내려보내 일부 사실관계와 현재 상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논란이 된 A조합장은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산림조합에 2000만 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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