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일보 이한영기자] 대전시 서구 정림동 복지통장 등 40여명이 '복지 사각계층 발굴 지원'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긴급지원 상담전화번호(보건복지콜센터 ☏129)가 기재된 넥워머 160개와 귀마개 100개 등 방한용품을 장애인 및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배포했다.

또한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이 위기상황 의심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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