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충청일보 이재남기자] 충북 단양경찰서는 18일 경찰서 현관에서 2018년 성탄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규 경찰서장, 단양경찰서 경목실장인 단양감리교회 서영석 목사, 경찰서 직원들이 함께해  의미 있는 행사의 시간을 보냈다.

단양경찰서 신우회는 매월 1일 경찰서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경목목사, 신우회원들이 함께 모여 국가와 민족의 안녕 및 단양군 치안질서 안정을 위한 기도회를 이끌고 있다.

신현규 서장은 “몇년 만에 개최한 성탄트리 점등식이어서 감회가 새롭고 모든직원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석 목사는 “성탄의 기쁨은 함께 나눠 , 이 성탄의 빛이 단양군에 활짝 비춰 단양군의 치안질서가 안정되고 군민들이 행복하고 기쁜 소식만 있기를 바라고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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