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231개 행정마을의 역사와 문화 등을 담은 마을 유래집 1000부(719쪽)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마을 유래집은 2016년 10월 편찬위원회를 구성한 뒤 7명의 편찬위원이 각 마을을 누비며 꼼꼼한 자료 조사를 통해 제작했다.

발간된 책자는 각 마을과 기관사회단체,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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