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충청일보 곽승영기자] 연말을 맞아 충북 괴산군에 기업 및 단체의 후원이 잇따르고 있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안면 소재 기업 ㈜남경(대표 김철기)은 지난 17일 괴산군청을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괴산군에 기탁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괴산군기독교연합회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맞아 200만원을, 13일에는 건설공제조합에서 100만원, 사리면 거단정사 거단스님이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곽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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