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박보성 기자]  충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18일 웰다잉·인권교육 전문강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웰다잉과 인권에 대한 도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센터에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을 대상으로 웰다잉·인권교육을 지난 3월부터 실시해 강사를 배출했으며, 훈련 및 평가를 거쳐 전문강사를 최종 선발했다. 

 이들 전문강사는 2년의 위촉기간 동안 15개 시·군의 충남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강의를 진행하며, 웰다잉 및 인권의식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장현숙 센터장은 "신중년의 우수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강사로서 충남 내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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