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9일 발사르탄 복용환자에 대한 추가 발암 가능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발암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8월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 대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 수거·검사 완료했다.
그 결과 추가로 암이 발생할 가능성은 무시할 만한 정도의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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