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국무총리상 받아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행정안전부 주관 '2018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충북 진천군이 대통령 표창을, 충남 예산군이 국무총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19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에 진천군이 대통령 표창을, 경북 영천시·경기 양주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는 경남 김해시가 대통령상을, 경기 화성시·충남 예산군·경기 여주시가 국무총리상을, 부산 영도구·대구 중구·전남 순천시, 울산 울주군 등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이 밖에 국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형 민원제도 우수기관으로는 관세청과 부산 부산진구가 대통령상을 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행복민원실 12개 우수기관과 원스톱민원창구 운영 5개 우수기관 등 37개 민원서비스 발전 유공기관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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