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당초보다 11% ↑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내년 예산을 4738억원으로 편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 예산(4256억원)보다 482억원(11%) 늘어난 것이다.
일반회계는 4187억원, 특별회계는 551억원이다.
주요 사업은 레인보우힐링타운 광장 조성 20억원, 황간남성근린공원 조성 20억원, 월류봉 둘레길 2단계 조성 19억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김국기 기자
kkk98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