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3단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상촌면 둔전리 등 4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마을에는 5000만~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앞서 군은 2단계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황간면 원촌리 등 6개 마을을 지원했으며, 이 중 합동평가를 통해 4개 마을을 3단계 지원 마을로 뽑았다.

2단계 희망마을사업을 마친 6개 마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마을만들기사업(5억원) 신청 기회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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