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개띠의 힘찬 기운으로 시작된 2018 무술년(戊戌年) 한해가 마지막 날에 다가서고 있다.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차례 정상회담, 한국사회를 뒤흔든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오너·기업 갑질 논란, 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민주당 기록적 압승 등 다사다난이란 용어가 무색할 정도로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였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다. 이제 타오르는 불꽃처럼 지나온 모든 시름과 절망은 떨쳐버리고 다가오는 2019 기해년(己亥年)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을 이야기하자./임동빈기자 임동빈 기자 biniphoto@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충청권 민주당 '압승'… 정권 심판 택했다 청주 3순환로 전 구간 개통 치솟는 '투표율'… 여야, 셈법 복잡 오송역세권 사업 부지 용도변경 결론 못 내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 압승 민주당 과반 이상 확보하면 국정동력 상실 '집 앞 학교 두고 멀리'… 충북혁신도시 중학교 배정 논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농식품부·농협, 18일 단양서 ‘농촌왕진버스’ 발대식 충북대 학칙 개정 추진…충북의대 학장단 "불통" 반발 충북체육회·(재)스포츠안전재단, 안전 체육 환경 조성 '맞손' 보랏빛 물결 넘실거리는 솔밭공원 만든다 김 가격도 일제히 인상… 원초 가격 상승 탓 우리나라 농가 고령화 가속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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