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변 의원은  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년 국정감사 우수국감의원 시상식'에 참석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변재일 의원은 2018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에 올랐다.

앞서 민주당과 JJC지방자치TV는 변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바 있다. 

변 의원은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계속 정진하라는 당부로 여기고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동력인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발전과 국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국정감사 현장모니터링 및 보도자료·질의서·언론성과 등을 종합해 평가를 실시했고, 매년 수여하던'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의 공식 명칭을 올해부터'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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