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배명식기자]  충북도는 '함께하는 충북상' 4분기 우수부서로 국제통상과, 관광항공과, 균형발전과,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추진단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상 부서별 주요 공적은 국제통상과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도모해 일등경제 충북 실현에 기여했다. 

관광항공과는 도민과 함께하는 8회 중국인유학생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균형발전과는 국토위 국감에 완벽히 대비함은 물론 균형발전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추진단은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지구촌 소방관 올림픽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4개 부서에 대한 시상은 2018년 종무식에서 진행된다. 

'함께하는 충북상'은 매분기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성과창출 부서를 선정해 우수시책을 전파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확대하고자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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