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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향 담은 연잎담 2호점 개소서동·선화 밥상·연근떡갈비삼색밥
주메뉴로 향토음식 보급·홍보
이정규 기자  |  siqja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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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31  14: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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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충청일보 이정규기자] 충남 부여군이 규암면 백제문로 555(백제원 내)에 위치한 향토음식점에 연잎담 2호점을 열고 본격적인 향토음식 알리기에 나섰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연잎담은 지난해 11월 1호점(부여 건양대병원 뒤) 개소식 후 성공적으로 안착해 운영 중이다. 

이번에 문을 열게 된 2호점은 규암면 호암리 백제원 내에 위치한 '백제궁수라간'으로 연잎담 음식을 판매하며 부여 대표음식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1호점 호조 속에서 2호점은 부여향토음식 이미지 향상과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식문화 관광상품으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내년 관광성수기인 봄을 겨냥해 개점했다.

연잎담은 연잎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담은 음식을 의미하며 '연잎談'으로도 표현해 '연잎을 이야기 하다' 즉, 부여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인 연잎을 이용해 건강한 음식문화를 추구하는 부여군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연잎담 2호점에서는 세트메뉴인 연잎담은(誾) '서동밥상'과 연잎담은(恩) '선화밥상', 연근떡갈비삼색밥을 주메뉴로 하여 지역에서 개발한 향토음식의 보급과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서동밥상은 연잎으로 싼 삼계탕을 주 메뉴로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했으며, 서동(무왕)의 건강과 활력을 생각한 선화공주의 마음이 담긴 연잎을 담은 향기로운 밥상이다.

선화밥상은 연잎밥에 연잎가루와 연근을 주재료로 여성에게 좋은 음식으로 구성했고, 선화공주와 부부의 인연으로 왕이 될 수 있었던 서동(무왕)의 사랑과 은혜로움을 표현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연잎담 브랜드 3호점, 4호점이 탄생할 수 있도록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이 담긴 서동밥상, 선화밥상 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향토음식 개발에만 멈추지 않고 부여 대표음식 부여10미 선정과 부여맛집을 새로이 발굴하는 등 이를 활용한 외식산업모델 개발로 관광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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