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포장 등 72명 수여

[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달 31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72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김옥진 전 학생교육문화원장과 김규완 전 중앙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훈장 수상자는 총 26명이다.

단재교육연수원 곽종수 서기관 등 6명은 녹조근정훈장을, 단월초 전상진 주무관 등 18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남이초 유명용 주무관 등 6명은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사직초 유옥순 주무관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교동초 문숙자 주무관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북일초 정란옥 주무관 등 15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탄부초 이경자 주무관은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산성유치원 신현숙 교사와 도교육청 박진동 주무관 등 16명(교원 9명, 지방공무원 7명)에게 모범공무원 표창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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