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오제세·이후삼 의원과 이시종 지사·한범덕 시장 등 참석 예정

[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4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올해 업무를 시작한다.

3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충혼탑 참배에는 변재일 도당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도의회의장, 오제세·이후삼 의원, 한범덕 청주시장,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하재성 청주시의회·허영옥 충주시의회·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이외 정정순(청주 상당)·임해종(증평·진천·음성)·김택현(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장도 함께 한다.

민주당 소속 광역기초 의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이어 청주시 산남동 CJB컨벤션센터에서 신년 단배식을 개최한다.

충혼탑 참석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백규 민주당 충북도당 공보국장은 "충혼탑 참배와 단배식 개최를 통해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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